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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국회법사위, 의문사 청원심사소위 구성하기로

국회 법사위(위원장 박희태)에서는 23일 '의문사 전면재조사와 진상규명 특위 구성을 위한 청원' 건 등 3가지 안건을 다뤄 처리했다. 이날 청원 관련 안건은 '내부비리 고발자 보호법안에 관한 청원' '동성동본 금혼 고수를 위한 청원' 등이었으나, 이날 의문사 관련 청원만 청원심사소위에 넘겨졌다. 그러나, 국회청원심사소위는 구성되지 않았다. 유가협은 지난해 11월 4일 박계동 의원(민주당)등 91명의 국회의원의 서명과 10만명의 시민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청원서를 제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