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후원하기

인권하루소식

장기수 송환 회담 재추진

불교인권위, 오는 4월19일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등, 인권위)는 4월19일 오전10시 판문점에서 조선불교도연맹 간부와 판문점에서 ‘김영태·함세환·김인서 씨 북송을 위한 판문점 예비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인권위는 지난 해부터 세 차례에 걸쳐 전쟁포로의 북송을 위한 판문점 예비회담을 정부측에 여러번 제안했으나 정부측의 답변을 받지를 못했다. 인권위는 정부당국의 계속된 불허에도 불구하고 장기수 북송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