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와 통일인사 석방 불교대책위원회(부위원장 지원)는 6일 북한조선불교도연맹(대표 박태호)측에 ‘부처님 오신날 남북 불교인권 기도문’을 함께 작성·발표할 것을 제안했다.

불교인권위가 제안한 기도문에는 ‘국보법 철폐와 장기수 석방, 함세환씨등 3명의 전쟁 포로에 대한 북송의 소원’이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