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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부부간첩사건 공개수사 요구

불교 6개 단체, 서준식 씨 석방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실천불교전국승가회․전국불교운동연합등 6개 불교단체는 13일 서준식 씨를 비롯한 모든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및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는 여러 악법의 철폐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현재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울산 부부간첩사건을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