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통수를 맞은 듯했어요.
왠지 남의 일 같지 않아 서지요.
어쩌면 우리 국민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엄청난 방망이로 맞아 오고 있잖아요?
그러니 몽둥이를 휘두른 재벌이 생겨나도 이상할 것 없다는 표정들이잖아요.
이 정부가 들어서고부터 맘이 편한 날이 없었던 것 같아요.
도대체 국민들이 무슨 죄라고 이렇게 기막힌 현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야 하는 건가요?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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