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섬 제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천혜의 자연자원 경관 절대보전지역 강정마을에
무리한 해군기지 건설 강행으로 마을 주민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대양해군의 국책사업이라고 무리하게 시작했다가
천안함 사건 이후 연안해군정책으로 변경됐음에도!
4․3의 비극을 평화와 인권으로 승화시켜내고자
‘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것이 무색하게도!
애초에 후보지역도 아니었던 천혜의 경관보전지구가 갑자기 무리한 밀어붙이기로!
그렇게 시작된 강정마을 해군기지건설,
오직 군산 개발독재와 미중갈등의 군사기지화에 눈먼 자들이
폭력적으로 제주도를, 강정마을을 뒤덮으려하고 있습니다.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