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5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이동수 2014-06-12 국민들은 세월호 대참사로 울분과 분노 속에 있지만 대통령은 엉뚱하게 적폐척결과 국가개조를 외치며 곳곳에서 국민들의 의사표현과 집회․시위의 자유를 강제적으로 탄압하고 뻔뻔하게 수구보수언론 출신자를 총리로 지명했습니다. 그 순간 나치의 히틀러와 선전상을 맡았던 괴벨스와 겹치는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21세기에 히틀러를 흉내내는 짝퉁정권이 되겠다는 뜻인가요? 덧붙임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