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국민을 위한다며 하는 짓을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네요.
노사정 합의라는 기만적인 이름으로 밀어붙이는 노동시장 구조‘개혁’.
과연 국민을 위한 것일까요?
노동자, 서민, 청년, 노인 가릴 것 없이
이미 팍팍할 대로 팍팍한 삶을 더 휘청거리게 하는 노동재앙을
‘국민을 위한 일’이라며 세치 혀를 놀리고 있습니다.
노동자, 서민, 청년, 노인이 바로 국민입니다.
국민이 주인입니다.
우리의 삶을 짓밟는 노동시장 구조개악,
국민인 우리가 막읍시다.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