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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가의 편지

  20.25,27,28,29...30

  2023년 인권운동사랑방이 3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저와 사랑방은 알고 보니 동년배이기도 해요. 동년배라고는 해도 사랑방의 30년은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여러 사람들이 사랑방을 함께 만들어왔기 때문이겠지요. 여러 사람의 시간이 쌓여있는 사랑방 30년의 무게는 다를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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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슬 (상임활동가) 2023-01-12

  인권키워드

  사랑방, 집회, 나이, 역사, 제주, 상담, 밀양, 인권, 회사, 경찰, 송전탑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 활동 이야기

  3월 대선개표방송 때 잠 못 이룬 사람? 접니다....

  첫 월레토론 후기

  인권으로 읽는 세상을 중단하고 내부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10월 4일 내부 월례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첫 월례토론 주제는 ‘위기의 시대와 윤석열 정부, 우리는’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지 100일 정도 앞두고 고민점을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민선활동가의 제안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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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슬 (상임활동가) 2022-11-11

  인권키워드

  윤석열, 약자, 기업, 미국, 노동자, 경제, 권리, 동행, 이야기, 인권, 정치, 조직, 한국, 가족, 교육, 파업, 노동조합, 발달장애, 민간위탁, 대선, 시대, 역사, 화물연대, 반지하, 빈곤, 대우조선, 중국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저항할 권리

• 활동가의 편지

  공부엔 끝이 없다

  9월은 교육의 계절

  8월 입방한 해미 님과 함께 신입활동가 교육을 들을 기회가 아주 많아요. 올해 커리큘럼에 새로 추가된 교육도 함께 했어요. 일 년 사이에 사랑방에서 주요한 활동으로 등장한 ‘다른 세계로 길을 내는 모임’이 그렇고요. 글쓰기 교육과 페미니즘 세미나도 함께 듣고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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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슬 (상임활동가) 2022-10-14

  인권키워드

  교육, 사랑방, 페미니즘, 신입활동가, 이야기, 단어, 활동가, 역사

• 활동 이야기

  다시 국회 앞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회 앞 농성을 다시 시작하며

  지난 11월 8일부터 1월 9일까지 국회 1문 앞에서 농성장을 차리고 “차별금지법 연내제정 쟁취”를 외쳤던 날이 기억납니다. 몹시 추운 겨울이었지만 칼바람을 막아내며 함께 모여서 농성장을 지켰습니다. 그땐 2022년 봄에는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1월이 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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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슬 (상임활동가) 2022-05-12

  인권키워드

  차별금지법, 국회, 경찰, 이야기, 혐오표현, 질문, 활동가, 동료, 봄바람, 농성, 비방, 지역주민, 혐오발언, 평등법

  권리 및 집단

  • 차별받지 않을 권리, 집회/결사의 자유

• 활동 이야기

  존중하며 버티는 중

  '차별금지법은 우리가 만든다.'

  연초부터 ‘대선보다 먼저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는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만들기 유세단’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지역 곳곳 다니면서 차별금지법이 먹고 사는 문제로, 우리 일상 속에서 너무나 필요한 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대선으로 멈춰있던 국회는 대선 이후에도 제대로 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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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슬 (상임활동가) 2022-04-12

  인권키워드

  차별금지법, 국회, 이야기, 평등, 집회, 활동가, 대선, 단어, 차별, 다짐, 정치, 지역, 트렌스젠더, 질문, 권리

  권리 및 집단

  • 차별받지 않을 권리, 집회/결사의 자유,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저항할 권리
  •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난민, 아동/청소년,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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