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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2149호)

  윤현식의 인권이야기

  폭력배를 키우는 나라

  지난 7월 9일 성북구 안암동 재개발 지역에 용역철거반을 사칭하는 3백 명의 건장한 어깨들이 등장했다. 쇠파이프와 몽둥이는 물론이려니와 낫과 화염병까지 들고 나타난 이들에게 불과 10여명 안팎의 지역주민은 무참한 폭력에 피를 흘려야 했다. 돌에 머리를 찍히는가 하면 낫에 발등을 찍히고 ...

  글정보 및 첨부파일

  윤현식 2002-08-06

  인권키워드

  지역, 화염병, 경찰, 집, 치안, 경찰관, 유치장, 인권, 지역주민

  권리 및 집단

  •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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