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하루소식 (1337호) <특별기고> 국보법의 완전철폐가 아니고는 만족할 수 없다 지난 금요일 아침에 신문을 펼쳤을 때, “국보법 대폭 개정”이란 1면 기사가 눈에 크게 보였다. 오랫동안 국보법 철폐를 부르짖어 온 나에게는 오래간만에 보는 중대 뉴스가 아닐 수 없어 ‘숨쉴 새도 없이’ 단숨에 읽어내려 갔다. 그러나 읽어내려 가면서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 글정보 및 첨부파일 홍근수 1999-03-30 인권키워드국보법, 국가보안법, 민주주의, 사상, 북한, 뉴스, 대통령, 신문, 양심, 체제, 역사, 탄압, 안보, 종전, 국가 권리 및 집단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북이탈주민 인권하루소식 (1084호) <특별기고> 감옥문을 더 활짝 열어야 한다 김대중 정권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통령 취임 경축 대사면을 단행하였다. 스스로 "건국이래 최대의 사면"의 은전을 입은 사람들이 무려 552만여명에 이른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깊은 실망감을 넘어 배신감마저 추스리기 어려움을 느낀다. 이번 대사면에서 석방된 양심수는 불과 74명 뿐이기... 글정보 및 첨부파일 홍근수 1998-03-18 인권키워드석방, 대통령, 감옥, 가족, 공무원, 국가보안법, 법무부, 안기부, 안전, 정치, 체제, 역사, 종전, 민족, 국가 권리 및 집단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감옥/시설수용인, 북이탈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