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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78호)

  [김명희의 인권이야기] 2백만 원, 2천만 원

  ... 로 충분하다는 뜻이리라. 발주업체에게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람이 반드시 동물보다 소중한 존재라고는 말 못하겠다. 하지만 꿩을 죽여서 부과되는 벌금과 노동자 네 명이 죽고 나서 부과되는 벌금이 같다는 것은 참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 [그림: 윤필] § 2천만 원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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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희 2011-12-06

  인권키워드

  벌금, 노동자, 산업안전보건법, 검찰, 경찰, 생명, 서울역, 참사, 건강, 이야기, 한국

• 인권오름 > 나의 대학거부 (278호)

  [나의 대학거부] 대학거부는 ‘틀린 길’이 아니라 ‘다른 길’

  ... 놀고 있네’라는 말이 비꼬는 말, 욕이 되어버린 나라이니 말이다. 사람은 자연스럽게 노는 동물, 놀이하는 동물이라고 해서 ‘호모 루덴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세계최고로 공부를 많이 하는 나라, 일(노동)을 많이 하는 나라여서 그런지 놀이는 죄악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내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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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밀밭 2011-12-06

  인권키워드

  교육, 단어, 인권, 학생, 이야기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72호)

  [승욱의 인권이야기] '4대강 살리기'가 지워버린 이름

  ... 찾아가 쉬어야 돼. 어떤 친구들은 모래가 많은 소를 더 좋아한단다. 소에 쌓이는 모래에는 동물성 플랑크톤이 풍부하거든. 또 모래무지라는 친구는 아예 모래 속에서 살아갔는데.”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에는 물살마다 이름도 다양했다. 샘솟고, 찰방대고, 졸졸거리고, 흐르고, 쏟아지고, 찰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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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욱 2011-10-26

  인권키워드

  4대강, 활동가, 생명

• 인권오름 > 어린이책 공룡트림 (262호)

  [어린이책 공룡트림] 살아있는 관계 맺기

  함께 할 수 없는 이들의 만남을 다룬 그림 책 세 권

  ... 행히 이 고양이는 쥐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아기 쥐들은 꾀를 내어 쥐가 아주 무서운 동물인 양 이야기 해줘. 그리고 울음소리도 뵤∼옹 운다고 말하지. 고양이는 쥐에 대해 알려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아기쥐를 태워 바나나 나무로 데려다 주지. 그런데 함께 맛있는 바나나를 먹으며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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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규 2011-08-01

  인권키워드

  이야기, 마을, 생명, 성소수자, 장애, 차별, 치료, 평화

  권리 및 집단

  • 성소수자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57호)

  [세주의 인권이야기] 100미터 1등의 고민

  돋움활동이 재밌다

  ... 아니라 회사가 내어준 일자리이고 노동을 통해 얻게 되는 노동소득으로 생활을 해야 되는 ‘동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냥 단지 주어지는 임금으로 ‘알아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동물’이 되었다. ‘존재’가 아닌데 ‘권리’가 있을 리가 없다. 어떤 것에 사람이 느끼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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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주 2011-06-29

  인권키워드

  장애, 권리, 장애인, 활동가, 사랑방, 생존, 이야기, 노동, 회사, 약자, 학교, 국가, 노동자, 임금, 차별, 학생, 일자리, 자존심, 제도, 한국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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