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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324호)

  죽도록 일해주고도 도망자로 쫓겨

  ... 소하나니 우리의 신원을 들으사 이 땅을 심판하시고 우리를노예생활에서 구원하소서. 아멘 (편집자 주) 이 시는 농성을 벌이고 있는 외국인취업연수생들이 대자보를 쓴 것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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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1-14

  인권키워드

  감시, 농성, 노동조합, 경찰, 이스라엘, 한국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323호)

  체불임금 지급·노동자자격 인정 요구

  외국인노동자 인권보장 공대위 발족, 종합적 인권실태 조사단 구성키로

  ... 등 7개단체 대표가 맡았다. 12일 오후 4시30분경 대책위는 명동성당 농성텐트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이후 활동계획과 주요 공동대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대책위가 밝힌 공동대책은 주요 정부기관방문, 외국인노동자 인권실태에 대한 종합조사단 구성, 국제기관에 제소 및 헌법소원 등이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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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1-13

  인권키워드

  노동자, 여권, 임금, 집회, 산재, 감시, 농성자, 불법체류

  권리 및 집단

  • 이주민

• 인권하루소식 (321호)

  분신 전력 임윤선 씨, 경찰 프락치로

  [국제사회주의자들] 구속자 가족대책위 폭로

  ...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임씨는 89년 부산교대 이경현(여, 당시 22세)씨 경찰폭행 규탄집회시 부산역에서 분신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진보정치연합, 빈민연합 등에서 활동하면서 도벽이 심해 기피인물이 되었다. 그는 주로 부산지역의 단체들과 학교를 전전하며 지내다 지난해 [국제사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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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1-11

  인권키워드

  경찰, 검찰, 조직, 학교, 가족, 국가보안법, 사법부, 석방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321호)

  홀어머니 장례식에도 참석 못할 국보법 수감자

  ... 못한 채 장례식이 치뤄지게 됐다. 10일 김씨의 처 김명자(30)씨는 서울형사지법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하려했으나 '시일이 오래 걸리며 처리가 복잡하다'는 이유로 신청하지 못했다. 또한 김씨가 수감된 원주교도소에 신청하려던 것도 담당직원의 부재로 신청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김씨는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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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1-11

  인권키워드

  국가보안법, 국보법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321호)

  '국제인권협약'은 더 이상 외교적 장식품이 아니다

  ... 속된 장의균 씨가 자의적 구금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내린 사실이다. 유엔인권위원회의 강제적 집행력이 없다는 점 때문인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정부는 아직까지 그 결정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이번 조사과정에서 실무분과의 협조요청에 대해 비협조적 태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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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1-11

  인권키워드

  권리, 세계인권선언, 인권, 조직, 헌법, 무시, 한국, 간첩, 고문방지협약, 시대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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