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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377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우리 좀 살려주소, 억울해서 못 살것소

  밀양에서 할배, 할매들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765만 킬로와트 초고압 송전철탑 공사를 강행하는 정부와 한전과 경찰의 삼박자 탄압과 냉소 속에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국민들 가운데 시골의 촌로들이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절규하며 죽음으로 저항하고 있습니다. 아,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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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4-01-22

  인권키워드

  밀양, 탄압, 희망버스, 저항, 경찰

  권리 및 집단

  • 주민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376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꿩 흉내 내는 닭들 세상

  지난 1월 10일 콜트콜텍기타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해고 파기환송심 고등법원 재판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박영호 씨가 사장으로 있던 한 몸의 두 회사였던 콜트와 콜텍 가운데 콜트기타노동자들에 대해서는 부당해고로 판결이 났지만 즉시 다시 해고를 하였고, 콜텍기타노동자들에 대해서는 법원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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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4-01-15

  인권키워드

  해고, 부당해고, 재판, 회사, 진실, 정당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375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진짜 대박은?

  국정원을 중심으로 한 관권부정선거와 경찰을 동원한 대탄압 통치로 노동자 국민들의 저항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년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는 경박한 말로 국민들을 또다시 쓴 웃음을 짓는 공황상태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동안 대선당시의 각종 공약을 씹던 껌 뱉듯 폐기하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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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4-01-08

  인권키워드

  국정원, 노동자, 저항, 경찰, 공약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374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직원들 내치는 게 엄마의 마음??

  '철도공사의 민영화 반대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2월 15일 현재 코레일은 8565명의 철도노조원들을 직위해제하고, 190여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를 했다고 하네요. 역대 파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이 조치를 취하며 여성인 최연혜 사장은 "엄마의 마음" 운운했다지요. 솔로몬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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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3-12-18

  인권키워드

  파업, 이야기, 민영화, 여성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저항할 권리
  • 노동자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373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핵 마피아의 살인

  지난 2일 밀양의 76만 5천 볼트 초고압 송전탑 반대를 해오던 74세 유한숙 님이 맹독성 농약을 삼키고 자결을 시도하셨습니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철탑이 들어서면 아무 것도 못한다. 살아서 볼 바에야 죽는 게 낫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6일 새벽 운명하셨습니다.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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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3-12-11

  인권키워드

  핵, 송전탑, 밀양, 경찰

  권리 및 집단

  •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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