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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909호)

  “나는 라이터 켜지 않았다”

  노점상 양승진 씨 뇌사상태…경찰, 동향파악이 우선

  ... 이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작년 6월 평택시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조성해 노점 포장마차를 이주시켰다. 그러나 터미널에서 성환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있는 먹거리 장터는 영업장소로는 부적절해 장사가 되지 않았다. 일부 노점상들은 생계해결을 위해 시청을 찾아가 대책마련을 호소했지만 오히려 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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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6-21

  인권키워드

  병원, 진상규명, 탄압, 생존, 단속, 전쟁

• 인권하루소식 (901호)

  재개발지역, “무서워 못살겠다”

  집단폭행에 부녀자 성폭행까지

  ... 자를 포함해 총 1천1백여 세대가 거주하던 도원동 재개발지구는 현재 주민의 50% 가량이 이주한 상황이며, 남아 있는 세입자 70-80여 세대가 대책위를 구성해 가수용단지 설치 등 이주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재개발조합측은 오는 8월말까지로 이주기한을 통보하고 있으나, 이주대책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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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6-11

  인권키워드

  지역, 세입자, 피해자, 불안, 피해, 마을, 성폭력, 용산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885호)

  철거민 골리앗 투쟁 7개월째

  가수용단지 놓고 주택공사·철거민 대립

  ... 백26가구와 세입자 1백여 가구에 달하던 주민들은 주택공사측과의 개별적 접촉으로 하나둘씩 이주해 가고 골리앗 농성에 돌입할 때는 7가구만이 남게 되었다. 그러나 지난 4월 중순부터는 단 두 가구만이 남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천지구내 가수용단지 설치 요구 현재까지 개발담당자인 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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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5-17

  인권키워드

  철거민, 세입자, 가족, 농성, 경찰, 이야기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883호)

  <현장 스케치> 돼지처럼 쫓겨난 양돈마을 철거민들

  동아건설·적준개발 밀어붙이기 한판

  ... 14일 밤 김용채 노원구청장 명의로 ‘행정대집행 명령장’이 날라 왔다. “4월 28일까지 이주하지 않으면 강제철거에 들어가겠다”는 경고장이었다. 4월 30일 강제철거가 들어왔을 때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구청측은 “재개발조합장의 직권이 아닌 주민과 상의하며 철거를 진행시키겠다”고 약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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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5-15

  인권키워드

  세입자, 집, 전기, 마을, 주거권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홈리스,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876호)

  공포에 짓눌리는 철거민

  용산구 산천동․도원동 재개발지구 철거폭력 극성

  ... 구에선 지난 3월 27일과 4월 2일, 15일 등 세 차례나 원인 모를 방화가 일어났다. 이주를 거부하고 철거투쟁을 벌여온 주민들의 집만 골라서 일어난 방화였다. 따라서, 주민들은 방화가 용역직원들의 소행임을 확신하고 있다. 최순옥(45) 씨는 4월 2일의 방화로 “집은 물론 가재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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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5-02

  인권키워드

  집, 감시, 불안, 성추행, 마을, 상가세입자, 저항, 지역, 지역주민, 철거민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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