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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3호)

  안기부 자백강요

  김삼석 씨 '자해'로 고발

  ... 것으로 밝혀졌다. 김삼석 씨는 21일 변호인, 부인과의 접견에서 왜 자해행위를 했느냐는 물음에 "밥 먹는 시간과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15명의 수사관들에 의해 정신 없이 조사를 받는다. 내가 안 한 것도 했다고 자백하게 한다. 강제진술을 안 할 수가 없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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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09-23

  인권키워드

  안기부, 자백강요, 변호, 가족, 가혹행위, 국가보안법, 변호인, 자백, 치료, 병원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5호)

  안기부, 문민시대에 과거 불법수사관행 여전

  김삼석 씨 남매 8일 대낮 연행, 잠 안 재우기·가혹수사 여전

  ... 이미 자술서를 쓴 것을 번복할 수 없잖아"라는 말을 하며 울먹였다. 조사내용이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이들에 대한 불법연행에 대해 서울변협의 당직상황실에 신고를 하여 도건출 변호사가 4시경에 김삼석 씨를, 민가협의 부탁으로 김제완 변호사가 김은주 씨를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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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09-11

  인권키워드

  안기부, 가족, 영장, 검찰, 이야기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3호)

  김삼석 씨와 여동생 불법 연행 당해

  8일 낮, 영장도 없고, 연행장소도 밝히지 않음

  ... -3일 정도 걸릴 것 같다. 걱정하지 말아라"는 전화를 해왔으며, 어디에 있느냐는 윤씨의 물음에 아무런 대답을 안 했다고 한다. 한편 김삼석 씨의 여동생인 김은주(26세)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 30분 사이에 연행된 것으로 보인다. 김은주 씨가 일을 도와 주고 있는 이모에게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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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09-09

  인권키워드

  경찰, 집, 불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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