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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어린이책 공룡트림 (410호)

  [어린이책 공룡트림] 삶, 죽음 그리고 다시 삶

  ... 알아들을 수 없는 할머니의 말들을 마레는 정확히 알아들을 수 있었다. 그런데 얼마 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어른들은 더 바빠졌다. 전화를 하고, 편지를 쓰고 이리저리 바쁘게 다녔다. 어른들은 슬퍼할 겨를이 없었다. 그리고 할머니의 슬픔도 알아차릴 수 없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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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호 2014-10-08

  인권키워드

  할머니, 할아버지, 연습, 평등, 이야기, 가족, 질병, 다짐

  권리 및 집단

  • 노인

• 인권하루소식 (1675호)

  민가협 341차 목요 집회

  보랏빛 수건을 벗어 던질 날은 언제?

  ... 는데 너무 답답해요." 그의 사연에 사람들은 사뭇 숙연해진다. "저런, 저런…" 길 가던 할아버지도 혀를 찬다. "김현철은 사면․복권된다지?" 옆에 있던 아주머니도 거든다. 이보다 더 나쁠 수가 있을까 생각하다가도 다음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아예 할 말을 잃는다. 위암 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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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태섭 2000-08-11

  인권키워드

  석방, 정치, 검찰, 재판, 집회, 할아버지

  권리 및 집단

  • 노인

• 인권하루소식 (64호)

  단체탐방 6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모임

  ... 먼저 스스로 노력한 후에 다른 곳으로 뻗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방 두칸, 통일 할아버지 4분을 모신다'는 목표로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모금운동을 하기 전에 [고난]이 먼저 벌 수 있는 것만큼 벌겠다는 생각이다. 달력 카드 성경주석 판매, 문화공연 이익금을 통해 목표액을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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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숙 1993-12-09

  인권키워드

  감옥, 학대, 학생, 할아버지, 양심, 인권, 장기수, 지역, 시대, 운동, 미국, 민족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노인, 감옥/시설수용인

• 인권하루소식 (1063호)

  잘난 ‘법’·‘명분’ 덕에

  현저동 주민 길거리 나앉을 판

  팔순 할아버지를 포함한 가이주단지 주민들이 어처구니없는 법규정과 관청의 '명분' 때문에 길바닥에 나 앉을 처지에 몰려 있다. 지난 94년부터 서대문구 현저동 내 가이주단지(새누리마을)에서 살아온 주민 43가구는 오는 3월이면 '그리던' 임대주택으로 입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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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2-17

  인권키워드

  임대주택, 세입자, 할아버지, 가족, 지역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노인,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1751호)

  정주연의 인권이야기

  그 아이의 눈에 생기를 담는 길

  ... 라는 이유만으로 선생님들의 부당함에 대들 수 없는 것, 전철에서 아무리 큰소리로 전화하는 할아버지는 봐도 잠자코 있어야 하는 것, 어쩌다 이러한 것들에 대항하면 "패륜아"로 지목되기 일수이다. 연령차별의 극단을 보여주는 아동학대에 해결은 짓밟힌 아동의 인권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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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연 2000-12-05

  인권키워드

  부모, 가족, 인권, 연령차별, 아동, 아동학대, 여성, 학교, 노인, 아동보호, 여성운동, 학생, 할아버지, 범죄

  권리 및 집단

  •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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