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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547호)

  봉천 3동, 철거용역 난입

  겨울철 강제철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봉천 3동 철거민들이 온종일 재철거의 위협에 시달렸다. 철거용역들은 지난 25일 봉천 3동 철거대책위 사무실을 강제철거한 데 이어, 1일 오전 8시경 마을에 난입해 철거민들을 위협했다. 이에 따라 철거민들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인근지역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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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02-02

  인권키워드

  마을

• 인권하루소식 (1544호)

  철거 이어 강제연행까지

  서울시장, 상암동주민 면담거부

  ...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던 서울시가 면담약속을 두 차례나 어기더니 이에 항의하던 철거민들의 강제연행을 부추겨 비난을 사고 있다. 27일 오후 6시경 서울시청 앞에서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던 이동수(상암철대위원장, 32) 씨 등 주민 4명은 남대문경찰서 소속 경찰들에 의해 불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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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01-28

• 인권하루소식 (1543호)

  동절기 강제철거 잇따라

  상암동·봉천동 세입자들 몸살

  ... 이때 경찰 5백여 명이 주민들의 시청진입을 가로막았으며, 그 과정에서 경찰에 떠밀린 전국철거민연합 회원 1명이 병원으로 실려갔고 학생 11명이 경찰서로 연행됐다. 또 봉천3동 재개발지역에서도 용역원들의 생가 철거가 진행돼 주민들의 원성을 샀다. 이 지역에는 25일 오후 2시경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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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01-27

  인권키워드

  경찰, 지역, 학생, 집, 대통령, 용역, 병원, 공약

• 인권하루소식 (1525호)

  봉천3동, 철거폭력 극성

  주민들 온몸에 피멍, 전치 5주 부상

  전문 철거용역회사 ‘다원’이 또다시 철거민들을 폭행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22일 다원 소속 용역원 김철호, 윤석현 등 20여명이 공가를 철거하면서 항의하는 봉천 3동 주민들을 집단폭행해 주민들이 크게 다쳤다. 주민 김학실(여․52) 씨는 “오전 8시경 용역들이 우리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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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12-24

  인권키워드

  집

• 인권하루소식 (1519호)

  전철연 의장 4년 선고

  사제총포 배후조정 혐의 인정돼

  남경남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 의장에게 실형 4년이 선고됐다. 서울지방법원 형사 7단독 김원종 판사는 14일 오전 1심 선고재판을 열고 남경남 전철연의장에게 실형 4년을, 고천만 경기동부 철거민연합 의장에게 실형 3년을 각각 선고했다. 남 의장 등은 지난 7월 수원 권선 4지구의 사제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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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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