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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28호)

  직장내 성희롱에 대해 형사처벌 필요 <성폭력특별법> 제정 요구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 기자회견에서 관련단체들 주장

  서울대 화학과 교수가 조교들을 성희롱해 왔던 사실이 폭로되면서, 직장내 성폭력 등을 형사처벌할 수 있는 <성폭력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19일 여성평화의 집 2층에서 가진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지난 수년 동안 김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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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10-20

  인권키워드

  성희롱, 피해, 성폭력, 형사처벌, 진상규명, 집, 한국

• 인권하루소식 (28호)

  '세 차례 탈영병' 김대영 씨 첫 공판 열려

  의경의 시위진압 동원을 반대하며 2회에 걸쳐 ‘탈영’을 시도하여 합계 2년 5개월의 형을 살고 나온 후 또 다시 탈영혐의로 기소된 김대영 씨에 대한 첫 공판이 19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부대를 이탈한 경위, 29개월이나 수형생활을 했음에도 왜 재복무를 해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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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10-20

  인권키워드

  재판, 휴가

• 인권하루소식 (28호)

  공동성명서(부분 발췌) :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에 대한 우리의 입장

  (앞 생략) 이 사건은 대학의 최고지성의 상징인 교수가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교육공무원인 여성에게, 첫째, 일상적이고 상습적인 성희롱을 지속하였다는 점, 둘째, 성희롱 거절을 이유로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방해하였다는 점, 셋째, 해임의 구실을 만들어 일터에서 쫓아내 여성의 노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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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10-20

  인권키워드

  성희롱, 여성, 피해자, 가해자, 노동권, 명예훼손, 성폭력, 피해

  권리 및 집단

  • 언론/표현의 자유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28호)

  전해투, 농성장 옮겨

  여의도 백화점 6층, 전화 784-6037,8 팩스 784-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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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10-20

• 인권하루소식 (28호)

  정대협 대표단, 20일 출국

  윤정옥 정대협 공동대표 등 대표단 18명은 ｢2차 강제종군위안부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참석차 20일 일본으로 출국, 25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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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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