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국가보안법 반대 국민연대’ 제안문
‘국가보안법 반대 국민연대’의 원칙 국가보안법의 벽을 넘어서 진정한 민주사회로 나아갈 것을 염원하는 모든 세력들은 국보법 폐지․개정의 입장 차이를 극복하면서 함께 국가보안법과 싸우는 광범위한 연대기구를 구 [...]
‘국가보안법 반대 국민연대’의 원칙 국가보안법의 벽을 넘어서 진정한 민주사회로 나아갈 것을 염원하는 모든 세력들은 국보법 폐지․개정의 입장 차이를 극복하면서 함께 국가보안법과 싸우는 광범위한 연대기구를 구 [...]
국가보안법(국보법) 폐지론자와 7조 삭제를 전제로 하는 개정론자가 입장차이를 넘어서 광범위한 ‘반 국가보안법’ 전선 구축에 나섰다. 2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가칭‘국가보안법 반대 국민연대(국보연대)’ [...]
‘움직이는 체르노빌’이라 불리는 핵폐기물의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반핵 운동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덕연구단지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한국원 [...]
국가보안법 폐지운동에 천주교인들이 발벗고 나섰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천주교 연대(천주교연대, 상임대표 김영진 신부 등 3인)’는 25일, 카톨릭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바라는 천주 [...]
“8․15 사면은 양심수 대사면이 아니라 ‘김현철 사면’ 이었다” 8․15 특사로 석방된 양심수 17명은 23일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현철 사면을 강도 높게 비난하는 한편 양심수 전원 석방과 국가보 [...]
학장이 회식자리에서 여교수들에게 술을 따르라고 요구하는 일이 발생해 학교 구성원들로부터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 경문대학교(경기도 평택시 소재) 모학과 전임강사로 재직중인 모 아무개 씨는 경문대학 학장 [...]
지난 달 말, 원광대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10명이 보안수사대와 기무사령부에 연행되어 이적단체 구성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은 사건과 관련 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강한 “조작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보안수사대 [...]
저소득 실직자․장애인․노인․여성 등 빈곤계층에게 더운 여름 빗줄기 같은 소식이 하나 있다. 이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8월 중 통과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와 국민회의는 지난 20일 열린 당 [...]
지난 1일 151인의 사회인사가 지문날인 거부 1차 선언을 한데 이어 지문날인 거부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회진보를 위한 민주연대, 인권실천시민연대 등 6개 인권․사회단체는 지문날인 거부 운동본부(준, [...]
농민들은 해마다 늘어나는 농가부채와 IMF이후 더욱 폭등한 농업생산비를 감당하지 못해 농촌을 떠나거나 자살 등의 극단적인 방법마저 취하고 있다. 하지만 농민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협동조합은 IMF를 핑계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