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 반, 대한문 앞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인권운동사랑방 2013-09-25 근본적이기에 언제나 현실과 호흡하며 변화하는 권리, 그래서 인권. 인권운동사랑방 20년, 그 위에서 다시 시작하는 인권운동. 회동(會動), 모여서 새로운 움직임을 시작하는 행동. 세상은 변하지 않을 것 같지만, 지금도 달라지고 있는 곳. 저들이 지정한 자리, 관계를 벗어나 우리가 만드는 평등과 자유를 꿈꾸며. 9.28 회동_모여서 움직이다 인권운동사랑방 20년 그리고 내일 | 2013.9.28. 19:30 | 서울 대한문 앞에서 | 노래하고 이어말하고 움직일 | 당신을 기다립니다! * 오후 4시부터 소소한 전시와 부스가 운영됩니다. * 저녁 7시 반, 문정현 신부님의 여는 말씀으로 회동이 시작됩니다. 인권운동사랑방 20년 영상으로 숨을 고르며 이어말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을 연결하고픈 미류, 공장의 담벼락을 넘고 싶은 이미숙, 또다른 레아를 꿈꾸는 정영신, 오지랖이 넓은 랑, '삶'이 동사이길 바라는 몽, 그리고 회동에 참여한 분들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포니케'의 아프리카댄스/젬베 공연으로 함께 어우러지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의 합창으로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이어지는 뒤풀이까지 많이 참석해주세요! 회동, 밑돌 쌓는 방법 - 하나. 세상을 뒤집을 '조직책'의 배후가 되어주세요! 소셜 펀치(socialfunch.org/sarangbang20)에서 제작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 둘. 재정 후원으로 마음을 모아주세요! 우리은행 512-365357-01-101 (예금주: 인권운동사랑방) www.sarangbang.or.kr 새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