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3 밀양 상황에 대한 인권단체의견
밀양 주민들에 대한 인권침해 중단하라
1. 인권과 평화의 인사 드립니다.
2. 밀양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관련한 속보는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약칭
대책위)로부터 받고 있으시리라 생각하고 인권단체는 밀양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의 인권적 문제점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3. 인권단체들은 현장에 인권활동가들을 파견, 주민들 곁에서 인권침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10월 1~2일에 이어 10월 3일은 금곡 헬기장, 단장면 바드리 마을(89번 현장), 상동면 여수마을(126번 현장)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긴급상황이 벌어지는 마을에 대한 현장활동은 이번 주 계속 됩니다.
4. 10월 3일 상황에 대한 현장활동가들의 약식보고와 의견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5. 인권침해감시활동에 함께 했던 활동가들이 현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릴레이로 써나가려 합니다. 활동가들의 이야기는 약식보고서와 함께 첨부 합니다.
-끝.
첨부 1: 밀양 2013년 10월 3일 상황에 대한 인권단체들의 약식보고서
첨부 2: 밀양 2013년 10월 1~2일 행정대집행 첫날의 기록 - ‘끝나지 않는 ‘하루’ (류은숙 인권연구소 창)
- 인권운동사랑방
- 201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