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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의 한달

사랑방 소식(2002년 12월 넷째주~1월 세째주)

1. 2003년 힘찬 출발
1월 2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사랑방은 2003년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올해도 진보적 인권운동을 위해 성큼 매진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2. 안식월 제도 전격 도입
지속가능한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랑방은 올해부터 1년에 1달의 휴가를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안식월 제도! 그 첫 번째 향유자는 이주영 편집장과 배경내 연구원입니다. 덕분에 남은 활동가들이 휴가 중인 활동가의 업무를 조금씩 분담을 해야 하지만, 활동가 모두 전혀 싫지 않은 모습입니다.

3. 정책팀 시동 걸다
인권운동의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고 시기마다 활동기조를 정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고민하는 정책팀이 신설됐습니다. 정책팀의 첫 번째 활동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인권과제를 제출하는 것입니다. '개봉박두'입니다.

4. 김보영 상임활동가 사임
상임활동가 김보영 씨가 사임을 했습니다. 김보영 씨는 3년여 동안 감옥인권팀과 인권교육실 등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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