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반대 싸움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밀양을 살다"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인권활동가, 기록 노동자 등이 함께 밀양의 목소리를 담아낸 이 책은 가까운 서점 어디서든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밀양의 이야기가 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역별, 모임별로 작은 북콘서트나 함께 읽는 자리를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19일 밀양에서는 촛불문화제와 함께 작은 출판기념행사가 있습니다.
공권력의 침탈 위험에 놓인 밀양에 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