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꽃보다 할매> 구술사 프로젝트를 후원해주세요!
8년째 이어온 밀양 송전탑 반대운동의 속살과 주민의 목소리를 담고 싶어 현재 밀양에서 거주하며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운동에 나선 거주민들의 목소리를 ‘온전히’ 기록하려고 합니다. 송전탑 건설의 피해자 [...]
8년째 이어온 밀양 송전탑 반대운동의 속살과 주민의 목소리를 담고 싶어 현재 밀양에서 거주하며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운동에 나선 거주민들의 목소리를 ‘온전히’ 기록하려고 합니다. 송전탑 건설의 피해자 [...]
"그날 부터 우리는 숨쉬는 것도 범죄가 되었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살이라는 상상을 했어요. 너무 공포스럽고 고통스러워서. 홀로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고 [...]
- 세 번째 밀양인권침해 보고회 - 공권력이 밀양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7월 3일과 10월 28일 인권침해보고회 이후, 밀양 상황이 전혀 나아지고 있지 않은 점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키고자 세 번째 [...]
경찰은 여전히 주민을 가로막습니다. 한전은 숨어서 공사를 합니다. 정부는 조용히 모른 척 합니다. 그리고 밀양의 할매 할배들은 아픕니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만듭니다. 우리는 생명의 나무를 심어 희망 [...]
용산에서, 쌍용자동차에서, 강정에서, 밀양에서, 그리고 또 여기에서…… 국가가 우리의 삶과 미래를 빼앗고 있다면, 그러나 빼앗길 수 없는 우리의 삶과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면, 함께 살고 함께 싸우는 것은 그 [...]
반차별 선언 : 모여 말하다 9차례의 평등예감_ ‘을’들의 이어말하기를 이어가며우리는 일상에서, 거대한 사회의 장벽에서 마주친 '차별'과 '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또 어딘가에 [...]
65주년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을 맞으며 2013년 기억해야 할 인권의 날들을 모으는 프로젝트 <그날들> 2013년 기억해야 할 인권의 날들을 모아요!
11월 30일에 밀양 희망버스가 출발합니다. 어느덧 공사 두달째, 오늘도 일상을 빼앗긴 주민들은 농사일을 뒤로 한채 새벽부터 경찰들과 한전직원들과 싸워야 합니다. 공사 강행의 이유였던 고리 3,4호기가 부품 [...]
131113_adact_relaytalk_9_sit.jpg, by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밀양으로 연대활동을 갔던 활동가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월요일에 영장실질심사를 한다고 하니, 일요일(6일) 저녁 7시까지 팩스로 전달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첨부된 탄원서를 작성해서 다음으로 팩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