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2019년 이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1월에도 어김없이 한해살이를 함께 계획하는 1/4분기 활동가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당장 구체적으로 진행해야 할 일 중심으로 고민하다보면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활동가 모임임에도 올 한 해 세상이 어 [...]
지난 1월에도 어김없이 한해살이를 함께 계획하는 1/4분기 활동가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당장 구체적으로 진행해야 할 일 중심으로 고민하다보면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활동가 모임임에도 올 한 해 세상이 어 [...]
평일에는 대부분 밤이 늦어서야 집에 들어갑니다. 저녁에 회의나 모임 등 일정이 있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은 뒷풀이까지 이어지는데, 뒷풀이를 뿌리치고 집에 돌아올 만큼 의지가 강하지 못하거든요. 물론 남은 업무 [...]
안녕하세요! 노란리본인권모임에 들어온 후, 처음으로 글을 쓰는 과제(?)를 받았네요. 글 솜씨가 많이 미숙해요. 주제를 어떤 것으로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아직 모임에 세 번 밖에 나가지 못했고 뒤풀이도 아 [...]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인권실태 보고회 일시 및 장소 : 2019년 1월 24일 (목) 오후 2시, 프란치스코회관 212호 주최 :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인권실태조사단
토요일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북적였다. '불온한 세상을 향한 인권'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인권운동포럼 주제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 여름에 진행된 연속토론 <문제적 인권, 운동의 문제>가 인 [...]
사랑방은 법원이 확정한 7,821,580원을 그대로 인정할 수는 없어 소송비용액에 대한 소송을 다시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활동하면서 소송 당사자로 진행한 소송이 많지도 않고, 특별히 ‘공익소송’이라고 의식 [...]
인권운동사랑방 신입 활동가가 되면 여러 가지 ‘특권’을 누릴 수가 있다. 예컨대 (물론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까칠(?)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는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로부터 꽤나 자상하고 깊이 [...]
<노란리본인권모임>은 각기 다른 환경에 있는 사회인들이 2주에 한번 모여 인권, 특히 세월호 참사, 재난 피해자의 권리에 대해 공부를 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으려는 모임이다. 딱딱한 [...]
2019년 1월 2일. 작년 한 해 안식년을 보내고 사랑방에 첫 출근을 하는 날이었다. 다들 믿지 않았지만, 그 땐 정말 설레었다. 장기간 출근을 해보지 않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해할 것이다. 게다가 새로 [...]
70년 전인 1948년 12월 10일, 유엔에서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주변 사람들 생일도 잘 챙기지 않는 편인데 세계인권선언의 70번째 생일을 맞아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게 되었어요. “불온한 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