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정범>, 다시 쓰는 진상 규명
<공동정범>이 극장 개봉을 하루 앞둔 날 시사회에 다녀왔다. 몇 차례 본 영화였지만 극장판도 놓치지 않고 보고 싶었다. 달라진 편집이 눈에 들어왔다. 주제가 훨씬 선명해졌다. 그러나 다소 위험할 [...]
<공동정범>이 극장 개봉을 하루 앞둔 날 시사회에 다녀왔다. 몇 차례 본 영화였지만 극장판도 놓치지 않고 보고 싶었다. 달라진 편집이 눈에 들어왔다. 주제가 훨씬 선명해졌다. 그러나 다소 위험할 [...]
요즘 사랑방 홈페이지 개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홈페이지는 5년 못 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뭐든 빠르게 변하는, 특히 온라인은 더더욱 빠르게 바뀌는 시대에 홈페이지 5년이면 충분히 사용했다고 [...]
안녕^^ 사랑방~~너를 알고 지낸 게 벌써 20년 가까이 되는데, 지금에야 처음으로 너한테 편지를 쓴다. 내가 너무 무심했지. 그래도 작년에 <노란리본인권모임> 덕분에 너를 다시 만나게 되어서 너 [...]
‘내년 그날들은 없다!’고 2016 <그날들>을 만들면서 다짐했지만 어쩌다보니 2017 <그날들>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 2013년 말, 첫 번째 <그날들>을 받아보고 세상 [...]
반월시화공단노동자 권리찾기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월담이 벌써 만 4년이 됐습니다. 사랑방도 다른 단체들과 함께 준비를 시작했으니, 햇수로는 5년째네요. 모든 게 낯설고 어색했던 때와 비교해보면 이제는 [...]
타로카드를 배우기 시작한 건 2012년이었어요. 안식년이었지요. 처음부터 그런 계획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 전부터 흥미를 느껴서 관련 책을 읽으며 타로카드를 만지작거리긴 했죠. 강좌 같은 것이 [...]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10~11월 전국을 다니며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로 전북과 대구 등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지역 연대기구도 구성되고 있다. 지역에 인권단체들이 있는 경우 차별금지법제정운동을 함 [...]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서 시민들이 등을 돌린 지 9년이 지났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있던 시기입니다. 보수 정권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인권위를 흔들었지요. 대통령 직속기구 [...]
올해 7월 최저임금이 결정되면서 한편에서는 1만원을 외친 것에 비해 아쉬운 결과라고 이야기 했지만, 2018년도 최저임금은 많이 올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되고 처음으로 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