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토) 민중총궐기 함께 가요.
2차 민중총궐기, 12월 4일(토) 오후 3시 서울시청광장입니다! 지난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에 맞아 중상을 입으신 백남기 어르신의 쾌유를 비는 한편 노동 개악, 국정교과서 사 [...]
2차 민중총궐기, 12월 4일(토) 오후 3시 서울시청광장입니다! 지난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에 맞아 중상을 입으신 백남기 어르신의 쾌유를 비는 한편 노동 개악, 국정교과서 사 [...]
세월호 참사 이후 다른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던 약속이 무안해지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약속은 이어져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다른 사회를 만들어가자며 제안되었던 4.16인권선언을 만드는 자리에 여러분들을 [...]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함께 할 1114 민중총궐기. 노동개악에 국정화 조치까지 우리의 삶과 생각 전반을 자기네 뜻대로 지배하려는 의지인냥 거침없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박근혜 정부에 제대로 '브레이크'를 [...]
월담은 지난 10월 몹시 바빴다. 작년 노동법 강좌로 열었던 담벼락 교실을 올해는 좀 더 다양한 주제와 시도를 하며 나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0월 1일, 15일, 22일, 31일에 걸쳐 4차례 진행해야 했 [...]
10월 24일에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 인권선언’ 인권운동사랑방 풀뿌리 토론이 있었습니다. 지난여름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인권선언 추진단 전체회의에 사랑방 활동가들도 여럿 참여했었습니다. 전체 [...]
11월이라, 벌써 올해도 다가는구나 싶은 데다 날씨도 추워지니 마음도 몸도 녹초가 됩니다. 그런데 상임활동가 편지를 쓰려고 하니 도무지 뭘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요즘의 내 상태? 아니면 최근 활동? 후원인 [...]
2009년부터 알고 지낸, 지금은 고 3이 된 동원이를 지난주에 만났다. 나를 보자마자 동원이가 고민이 가득한 찡그린 얼굴로 "쌤, 제가 꼰대가 된 거 같아요"라고 한다. 엥~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린가 싶 [...]
인권운동사랑방에서 후원인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인권운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분들께 사랑방을 소개하려다보니 이게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20년 넘게 활동해 온 역사도 길고, 오지랖 넓게 이런저런 일들에 [...]
세월호 참사를 함께 겪은 우리, 이제 3개월여에 걸쳐 펼쳐진 풀뿌리토론에서 제안된 천 개의 권리를 모아 다른 사회로 나아갈 선언을 함께 만듭니다. 인권선언 추진단과 풀뿌리 토론에 함께하셨던 분들그리고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