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방역'이라는 평가 이면에 가려진 것은
정부의 방역 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기 무섭게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속출했다. 성급하게 코로나19의 종식 가능성을 점치거나 선언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일까. 이번 집단 감 [...]
정부의 방역 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기 무섭게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속출했다. 성급하게 코로나19의 종식 가능성을 점치거나 선언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일까. 이번 집단 감 [...]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와 보육시설, 복지관 등의 일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한국사회에서 돌봄을 주로 담당해오던 여성들의 삶 또한 막다른 골목에 이르고 있다. 직장과 가정 일을 모두 병행해야 하는 워킹맘, [...]
지난 4월 11일, 세월호 6주기 노란차량행진에 사랑방도 함께 했습니다. 안산에서부터 출발한 노란차량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4시 16분에 맞추어 경적을 울렸습니다.
◐디요 식도락은 이제 나와는 가장 거리가 먼 말이 되었다. 얼마 전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살면서 이렇게 먹는 것과 거리두기를 해본 적이 있었나 싶다. 꽤나 괴롭다ㅠ ◐가원 다 [...]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었어요! 인권운동사랑방이 다소 느린 걸음으로 소셜 네트워크 세계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다양한 인권 의제에 대한 사랑방의 고민과 활동소식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만날 수 있습니다. ( [...]
이 세상에 넘쳐나는 ‘인권’이라는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인권으로 읽는 세 [...]
4월 11일. 노란 깃발 나부끼며 기억과 다짐을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진실을 향해 달리는 노란차량 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를 향한 바람을 담고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출발해 광화문까 [...]
인권단체들은 공권력감시대응팀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여 경찰폭력대응과 감시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가리지 않고 생존권 투쟁은 벌어졌고, 이를 탄압하는 최일선의 물리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