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불교인권위
「불교인권위원회」(운영위원장 진관)는 ‘조계사에서 62일간 농성한 철도 지하철 노동자 돕기’ 하루찻집을 13일 산중다원에서 연다. 불교인권위측은 “이번 행사는 지난 7, 8월 철도 지하철 노동자들이 조계사에서 62일간 농성한 것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고 새롭게 태어나야 할 한국불교의 앞날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에도 불교인권위원회는 당시 조계사에서 농성중인 철도 지하철 노동자를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였다.
제일은행 128-20-303720 박용모(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