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 활동가 6개월 안식 들어갑니다~
부산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때 인권침해감시활동을 하다가 발목 부상을 당했던 은아 활동가, 계속 낫지 않아서 마음을 졸였었어요. 재활치료를 안정적으로 받기 위해 6개월 안식에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몸과 맘 건강하게 여름에 만날 수 있길 기원해요.
오키나와에서 온 술 한잔 나누며 소박한 신년회를 했어요
사무실 식구들인 인권교육센터 ‘들’, 서울인권영화제 활동가들과 함께 새해맞이 소박한 저녁 식사를 함께 했어요. 연말 휴가로 오키나와에 다녀왔던 이들이 선물로 가져온 술 한 잔 나누며 오랜만에 이야기꽃을 저녁 늦도록 피웠답니다. 올해 모두 건강하고 힘 있게 활동해가길 바라면서 간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