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거부했던 홍이 활동가 출소했어요.
2011년 양심적 병역거부를 했던 홍이 활동가가 2월 28일 출소했어요. 그동안 인권침해 감시활동을 하며 여러 현장을 누볐는데, 당분간 자유를 누리기 바랍니다. 많이들 축하해주세요^^돋움활동가들이 많이 줄었어요.
94년에 사랑방에 입방해서 20년 가까이 함께 활동했던 박래군 활동가가, 인권재단이 상반기에 만들 인권센터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사랑방을 그만두었어요. 또 인권재단에서도 활동하는 선영 활동가도 같은 이유로 돋움활동가를 그만두었어요. 주섬 활동가도 당분간 사랑방 활동을 같이 하기 어려워 돋움활동가를 그만두었답니다. 그래서 돋움활동가들이 많이 줄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