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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민가협 7차 목요집회, 사상 양심의 자유 보장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안옥희)는 '사상 양심의 자유와 양심수 석방'을 요구하는 '목요집회'를 11일 오후 2시 탑골공원에서 열었다.

이번 집회는 [사회주의과학원] 사건 관련자인 조국 교수, 북한을 방문한 소설가 황석영씨, '사노맹' 관련자 박노해씨 사건 등을 구체적으로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