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넉 달 동안 [인권이야기]를 들려줄 새 필진을 소개합니다.
다음 주부터 순서대로, 용석 님(전쟁없는세상 회원, 출판노동자), 구석진 님(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딸기 님(평화바람 활동가), 묘랑 님(인권교육센터 들 활동가)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동안 [인권이야기] 필진으로 좋은 이야기 전해준 윤미 님, 김명희 님, 서연 님, 풍경 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나들터부터 가족의 경계와 의미를 다시 묻는 [비범한 가족이야기]가 새롭게 연재됩니다. 정상가족이라는 꽉 짜여진 틀에 과감히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주 [싱싱고고]는 필자의 사정으로 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권오름 기사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퍼갈 수 있도록 버튼을 달았습니다. 나누면 좋을 이야기들, 널리널리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초록빛 싹을 틔우는 봄의 기운처럼 얼어붙은 곳곳에 희망의 새싹을 움틔우길 소망합니다.
- 292호
- 알림
- 인권오름
-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