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하루소식 (410호) <독자투고>신성한 국방의 의무이행이 노동탄압의 도구로 쓰이는 현실은 이제 끝나야 한다 23일 새벽 5시 각목을 든 경찰이 영장도 제시하지 않은 채 여의도 민주당사 안에서 농성을 하고 있던 노동자들을 연행해 갔다. 연행된 이들 중에는 허태구 씨와 박정수 씨라는 2명의 병역특례해고 노동자가 있었다. 병역특례노동자란 현역병으로 입영하여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대신 방위산업체 같은... 글정보 및 첨부파일 김영환 1995-05-25 인권키워드노동자, 탄압, 제도, 해고, 권리, 노동탄압, 피해, 군대, 농성, 영장, 재판,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