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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74호)

  [박병상의 인권이야기] 내일을 살리는 공정한 교역

  피할 수 있다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집에 들어와 기분 좋게 피곤할 때 소파에 깊숙이 앉아 마시는 한 잔의 커피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지만, 그 이외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대개의 커피는 불공정한 무역으로 들어왔다. 돈을 모르고 순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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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상 2007-10-09

  인권키워드

  비정규직, 노동자, 지역, 마을, 가족, 감시, 국경, 나이, 언론, 이주노동자, 임금, 지방자치단체, 노동조합, 지속가능성, 공단, 집, 역사, 학교, 미국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이주민, 노동자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70호)

  [박병상의 인권이야기] 지식인의 사회적 책무

  지식인이란 누구인가. 프랑스의 지성 사르트르는 지식인은 ‘필연적으로 불우한 의식을 가진 자’로 규정한다. 사회 중간 계층에 속하기 때문이라는 사르트르는 《지식인을 위한 변명》에서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지배계급은 지식인을 지배수단을 연구하는 단순한 기능인, 다시 말해 불편하더라도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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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상 2007-09-04

  인권키워드

  진실, 빈곤, 공무원, 시대, 노예, 생명, 소외, 재벌, 저항, 지역, 소비, 온실가스, 질문, 이야기, 역사, 무시, 생존, 권력, 핵, 러시아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66호)

  [박병상의 인권이야기] 개고기보다 개고기 합법화의 문제

  2001년 12월 28일, 한나라당 김홍신 전 국회의원을 포함한 20명의 여야 의원은 개고기 식용의 합법화를 전제로 하는 ‘축산물가공처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개고기를 축산물가공처리법에서 관리하는 가축의 범위에 포함해, 개 도살, 개고기 유통과 가공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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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상 2007-08-07

  인권키워드

  건강, 피해, 국회, 언론, 가족, 나이, 안전, 질병, 시대, 에너지, 스트레스, 역사, 헌법, 민족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62호)

  [박병상의 인권이야기] 기린의 목은 왜 길어졌을까

  주말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동물의 왕국’이나 오락성 짙은 ‘동물 농장’과 같은 가족 프로그램을 보면 대부분의 해설가가 동물의 생김새를 놓고 합목적적 해석을 늘어놓는다. 기린의 목은 높은 가지의 나뭇잎을 따먹기 위해 길어진 것이라고. 어떤 생물종이 더 예쁘고 머리가 좋다는 식이다.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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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상 2007-07-11

  인권키워드

  한미FTA, 질문, 역사, 가족, 인종, 지역, 자본주의, 제도, 생존, 미국,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