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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가의 편지

  사랑방 살림살이

  어제 사랑방 3월 결산을 했습니다. 들어온 돈과 나간 돈을 계산하니 9만원 정도 흑자네요. 적자는 면했다는 안도감도 잠시 뿐 이내 다음 달 살림살이가 걱정됩니다. 그나마 통장에 잔고가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음달 상임활동비를 제대로 지급할 수 있을지, 세금이나 월세를 제 때 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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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돋움활동가) 2009-04-15

  인권키워드

  사랑방, 국가, 권리, 권력, 가족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 활동가의 편지

  차곡차곡 알맹이를 채워나가야 하리라

  모임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어느 활동가가 내게 물었다. 사랑방에서 활동한지 얼마나 되세요? 3년 조금 넘었어요. 오래 되셨네요. 햇수만 채웠지 내용이 없어요. 아까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그렇지 않던데요. 아니에요 정말 내용이 없어요 -_- 처음 사랑방에 들어왔을 때 나의 걱정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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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돋움활동가) 2008-08-15

  인권키워드

  사랑방, 집, 활동가, 운동

  권리 및 집단

  • 교육권/문화와 과학을 누릴 권리

• 인권오름 > 동자동 건강권 배움터 (59호)

  [연재 - 동자동 건강권 배움터 ②] 꼭꼭 숨은 인권을 찾아라

  권리와 시혜 사이에서 찾아가는 인권교육의 자리

  ‘동자동 쪽방촌’. 그 곳에는 세상의 관심에서 멀어진 사람들이 2평 남짓한 방 한 칸에 자신의 삶을 의지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 곳에 처음 갔던 날, 근처 빌딩에서 쏟아내는 화려한 불빛과 마주했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창문 하나 없어 빛 한 줄기 밖으로 내 보이지 못하는 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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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 2007-06-19

  인권키워드

  인권, 권리, 이야기, 쪽방, 건강, 무시, 건강권, 노숙인, 인권교육, 차별, 치료, 가족, 장애인, 병원, 집, 쉼터, 피해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장애인, 홈리스

• 인권오름 > 뒤척이다 (36호)

  [뒤척이다] ‘활동가’라는 커밍아웃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동료들은 거의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사람들로 소위 ‘386세대’로 불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 중에는 학생 시절 열정적으로 투쟁했던 사람도 있고 80년대 민주화운동 때 한 몫 했다고 자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하고 얼마 동안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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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 2007-01-09

  인권키워드

  활동가, 데모, 회사, 학생운동, 인권, 평택, 학생, 이야기, 시대

  권리 및 집단

  • 주민

• 활동가의 편지

  나! 날라리 활동가

  회사를 다니면서 사랑방 활동을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번 주 들어 회사일로 내내 시달리다보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오늘 있었던 민중총궐기에도 참여하고 반찬 프로젝트도 같이 했으련만 시시각각 변하는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사랑방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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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돋음활동가) 2006-11-15

  인권키워드

  사랑방, 활동가, 저항, 회사,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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