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활동가의 편지 당분간 달려 보고픔 처음 사랑방에서 활동 시작하면서 했던 다짐이 있었다. 무리하게 활동하다 감당 못하고 그만두는 불상사를 내느니, 할 수 있는 만큼만 조금씩 하면서 꾸준히 활동하겠다는 것이었다. 아마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던 것 같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사회 운동을 한다? 그러다 ... 글정보 및 첨부파일 유성(돋움활동가) 2008-11-15 인권키워드촛불, 사랑방, 경제, 운동, 욕구, 평택, 회사, 경찰, 다짐, 시대 권리 및 집단 주민 활동가의 편지 촛불이 도로로 나오던 날 ‘꼬뮌’이란 단어를 처음으로 들어본 건 아마 고등학교 역사시간이었던 듯 하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급진주의자들이 정부를 전복하고 잠깐 세웠던 것이 ‘파리 꼬뮌’이라고 배웠고, 이상한 발음 때문에 기억에 남았을 뿐 별다른 관심은 갖지 않았다.이후 대학 시절, 80년 광주에선 정부 없이도 ... 글정보 및 첨부파일 유성(돋움활동가) 2008-06-15 인권키워드경찰, 촛불, 평등, 탄압, 단어, 언론 권리 및 집단 집회/결사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