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활동가의 편지 아무도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다 20년 전 90년대 중반 인권운동을 처음 시작하던 무렵, 조작간첩 사례를 찾아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피해자를 만나 인터뷰하는 일을 했다. 재심을 청구하기 위한 준비였는데 10년, 20년 넘는 수감생활이 끝나고 몸도 마음도 지친 분들이 억울함을 호소할 때 내 마음이 참 무거웠다. 당시 간... 글정보 및 첨부파일 최은아 (상임활동가) 2014-02-15 인권키워드국정원, 고문, 조작간첩, 이야기, 국가, 간첩, 피해자, 가족, 감시, 군대, 언론, 이석기, 재판, 경찰, 한국 권리 및 집단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북이탈주민 활동가의 편지 저항을 한다는 것, 그래서 감내해야하는 것들 11월 26일 영등포 쪽방촌에 다녀왔습니다. 홈리스 지원시설을 방문해서 경찰이 불심검문을 적법절차에 따라 하고 있는지 실태도 파악하고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알렸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는 영등포 쪽방촌은 서울시가 시행한 환경미화 덕분에 다소 말끔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서울... 글정보 및 첨부파일 은아 (상임활동가) 2013-12-10 인권키워드경찰, 홈리스, 치료, 저항, 이야기, 권리, 공권력, 시설, 감시, 개인정보, 검찰, 경찰관, 교육, 용산, 재판, 종교, 집회, 병원, 질문, 활동가 권리 및 집단 개인정보에 관한 권리/사생활보호홈리스, 철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