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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367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노조 아님? 대통 아님!

  결국,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해 정부는 법외노조로 통보했습니다. 해고조합원의 자격문제에 대한 논란으로 시작된 이번 사태는 그동안 정부가 갖고 있던 노동조합에 대한 간섭과 통제의 욕망을 그대로 드러내는 사건입니다.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의 자주적, 민주적 원칙에 근거하여 국제노동기구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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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3-10-29

  인권키워드

  노동조합, 국가인권위원회, 국정원, 국제노동기구, 노조, 대통령, 법외노조, 국방부, 대선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 노동자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366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뱀 같은 국사편찬?

  한 나라의 역사적 사료를 책임지는 국사편찬위원장에 임명된 유영익 씨가 끊임없이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공무원과 교사들 대상의 국사연수교육과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을 책임진 기관의 장으로 임명된 사람이 독재자로 물러난 이승만을 영웅이라 칭송하고, 국민들이 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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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3-10-23

  인권키워드

  역사, 공무원, 교육, 이야기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365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너희가 외부세력이다!

  밀양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산으로 올라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는 절박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보상은 필요 없다, 살던 대로 살게 해달라는 외침은 깡그리 무시하고 유례없는 765Kv의 초고압 송전탑을 건설하겠다며 정부관료와 한전 그리고 경찰과 용역들은 공사 강행만을 고집합니다. 밀양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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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3-10-09

  인권키워드

  밀양, 할머니, 정치, 경찰, 송전탑, 무시

  권리 및 집단

  • 노인, 주민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364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자본의 욕망과 고압의 ‘아가리’

  전력자본과 국가우월주의 그리고 도시중심주의의 욕망들이 쌓이고 쌓여서 밀양 마을의 공동체와 산과 들을 야만적으로 짓밟고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살아온 삶에 대한 배려보다는 자본의 이익과 국가우월주의의 욕망을 관철시키려는 거대한 ‘아가리’만 보입니다.덧붙임이동수 님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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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3-10-01

  인권키워드

  마을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363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극우친일독재정권 옹호자의 망발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의 한 의원나리께서 ‘공권력과 사회안정’을 주제로 하는 자리에서 민주화된 사회에서는 촛불집회를 공권력이 제압했어야 한다고 했다네요. 더 나아가 자신들을 반대하는 국민들을 사회전복세력이라고 매도하기까지 했다는군요. 집회시위를 진압하는 게 민주화인가요? 국정원이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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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3-09-25

  인권키워드

  공권력, 국정원, 촛불집회, 탄압, 국가, 선거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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