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국내에서 잘 나가던 아들은 병역기피를 위한 미국국적 취득을 하고 이를 변명한다고 자신의 아들이 사회적응을 못해서 어쩔 수 없다고 거짓말까지 했네요.
이러다가 나라의 역사가 간악한 뱀처럼 구불구불 뒤틀려버리게 될까 심히 우려스럽네요. 역사가 무서운 줄 안다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그나마 우리 역사를 더럽히지 않는 것일 텐데….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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