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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어린이책 공룡트림 (314호)

  [어린이책 공룡트림] 불만이 시가 된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선생님, 내 부하해」

  「선생님, 내 부하해」라고 하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보자마자 한 때 나와 함께 사는 어린이가 “이명박 물러가라, 엄마 물러가라!” 크게 외쳤던 때가 떠올랐다. MB와 같은 자리에 섰다는 것이 무척이나 씁쓸했더랬다. ‘아, 내가 어른 권력을 행사하는구나.’ 하고 통렬한 반성의 기회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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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주 2012-09-12

  인권키워드

  교육, 권력, 인권, 인권교육, 민주주의, 무기, 연습

• 인권오름 > 어린이책 공룡트림 (306호)

  [어린이책 공룡트림] 쫓겨나지 않는 세상

  먼저, 동시 한 편을 먼저 소개한다. 달팽이집 김환영 달팽이는 날 때부터 집 한 채씩 지고 왔으니, 월세 살 일 없어 좋겠습니다! 전세 살 일 없어 좋겠습니다! 몸집이 커지면 집 평수도 절로 커지니, 이사 갈 일 없어 좋겠습니다! 사고팔 일 없어 좋겠습니다! 뼛속까지 얼어드는 엄동설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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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주 2012-07-11

  인권키워드

  집, 마을, 용산참사, 이야기, 전세, 용산, 저항, 개발, 시대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오름 > 어린이책 공룡트림 (298호)

  [어린이책 공룡트림] 멀쩡하지 않아서 『멀쩡한 이유정』

  요즘 시대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어른이나 아이나, 성장하여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기준에 다다르지 못했을 때, ‘정상’이 아니거나, ‘멀쩡’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여 존중받지 못한다. 그런 사회적 조건 속에 자존심과 자부심이 무너져 고통스러울 때가 많다. 그럴 때 세상은 그렇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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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주 2012-05-16

  인권키워드

  할아버지, 집, 불안, 경찰, 전쟁, 시대, 스트레스, 자존심, 학교

  권리 및 집단

  • 노인

• 인권오름 > 어린이책 공룡트림 (290호)

  [어린이책 공룡트림] 학교에 동물이 간다면(2)

  어린이가 된 동물들 김나무의 『뻥쟁이 왕털이』(사계절, 2008)의 여우 왕털이와 권영품의 『꼬리 잘린 생쥐』(창비, 2010)의 생쥐 빠른발은 아예 공부를 하거나, 살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인간들의 영역"으로 ‘겁없이’ 걸어 들어간다. 왕털이는 “숲속까지 휘젓고 댕기”는 “대단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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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주 2012-03-21

  인권키워드

  학교, 이야기, 욕구, 제도, 무시, 교육, 차별, 진실

• 인권오름 > 어린이책 공룡트림 (290호)

  [어린이책 공룡트림] 학교에 동물이 간다면(1)

  “야, 너 이리 와 봐. / 6학년이 이러니까 / 다른 애들도 다들 뛰는 거 아냐 / 너 사람과 동물이 / 다른 게 뭔 줄 알아?” // ‘뛰었다고 벌주는 거요’ (강삼영, 「하지 못한 말」, 『동시마중』창간호, 2010년 5월) 뛰고 춤추고 노는 것이 생명이 가진 본성의 한 영역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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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주 2012-03-21

  인권키워드

  학교, 욕구, 이야기, 학생, 집, 제도, 나이, 생명, 저항, 청소년, 시대

  권리 및 집단

  • 아동/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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