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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703호)
... . 이에 9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최영도, 민변)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대표 정양엽, 민가협)은 중부경찰서장의 시위방해행위에 대한 항의서를 경찰청장 앞으로 보냈다. 민변등은 “집회.시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이며, 이날 문제가 되었던 수의는 ‘수의’형태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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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702호)
... 충실히 하고 있는 것이다. 장기수 가족들 눈시울 붉혀 이 행사는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대표 정양엽, 민가협) 등 14개의 인권·사회단체들이 공동 주최하는 ’96 양심수 석방을 위한 캠페인 중에 하나인 ‘하루감옥 체험’으로 황상익(서울대 의대) 교수와 안도현(시인) 씨등 7명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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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700호)
... 롯한 각종 반민주적인 악법의 조속한 개폐를 촉구했다. 109인 선언은 한국인권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승훈 신부)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선언에는 최영도(민변 회장), 이돈명(전 조선대 총장), 박형규(인권센타 이사장) 씨 등 단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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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675호)
... 를 구성해 동티모르 독립운동 세력과의 연대를 모색하고 나선 데 이어, 한국인권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승훈 신부, 인권협)는 6월 30일 동티모르 독립운동가 자신토 도스 산토스(33, 호주 망명)씨를 공식초청하고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인권협측은 "이번 산토스 씨의 초청을 계기로 동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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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671호)
... 여전히 보수적 여성관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지적됐다. 25일 오후 2시 한국여성민우회(상임대표 이경숙)가 개최한 ‘서울시정 및 시의회 1년 여성정책평가 토론회’에서 이경숙 대표는 “서울시의 추진사업에는 아직도 전통적 성별역할 분업론이 나타나고 있다”며 “여성 역시 적성과 능력에 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