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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인권으로 읽는 세상 (511호)

  [인권으로 읽는 세상] 광장, 지금 여기에서 인권하자

  ... 있는 곳은 광장밖에 없었다. 목소리를 들어줄 누군가와 마주치기를 기다리는 장소. 거리의 분향소들, 찬 바닥의 농성장, 전철역의 포스트잇들, 여기에 광장이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찾지 않을 수 있고, 누구는 먼저 떠나갈 수도 있다. 외롭고 쓸쓸했던 시간이 더욱 길었으나 떠날 수 없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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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류 2016-12-01

  인권키워드

  광장, 국정원, 대통령, 여성혐오, 투표, 경찰, 기업, 세월호, 체제, 평화, 권력, 국가, 한국, 검찰, 광화문광장, 국회, 노동자, 북한, 인권, 재벌, 존엄, 권리, 민주주의, 조직, 안보, 강남역, 미국, 동맹, 외교, 감옥, 공권력, 낙인, 물대포, 밀양, 사법부, 생명, 성폭력, 언론, 여성, 집회, 차벽, 차별, 참사, 촛불, 파견, 다짐, 대선, 정당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생명권/안전할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여성, 감옥/시설수용인, 재난피해자, 주민, 노동자

• 활동 이야기

  연대가 뭔데? 몬대?

  유성기업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인권활동가 문화제

  ... 서 나는 그런 감정을 많이 느꼈던 듯하다. 비 오는 주말, 천막도 못 치는 서울시청 광장 분향소에서 몇 안 되는 유성지회 노동자들과 처량히 있으면서 믿지도 않는 신을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는 쓸쓸했던 날이었다. 그렇게 비를 맞으며 유성지회 노동자들과 있을 때 다가왔던 수십 명의 향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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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숙(상임활동가) 2016-11-11

  인권키워드

  유성기업, 노동자, 농성, 대통령, 이야기, 전장연, 인권, 광장, CCTV, 감시, 검찰, 기업, 노숙인, 노조, 성소수자, 임금, 전쟁, 차별, 철거민, 최저임금, 노동법, 장애등급제, 건강, 추모, 활동가, 헌법, 노조탄압, 미국, 법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 성소수자, 장애인, 홈리스, 철거민, 노동자

• 사랑방의 한달

  6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사랑방의 한 달(2016년 7월호)

  ... 민주노총 위원장의 석방을 요구하며 제네바에서 집회를 하였습니다. 꽃길 100리, 서울시청분향소에서 양재동 현대차까지 사흘간 걸어 유성기업지회 한광호 노동자가 세상을 뜬지 100일이 다 됐지만 현대차와 유성기업은 최소한의 사과와 책임 인정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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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운동사랑방 2016-07-21

  인권키워드

  경찰, 물대포, 유성기업, 인권위, 한국, 세월호, 집회, 국회, 노동자, 분단체제, 사랑방, 교육, 청와대, 행진, 법, 공권력, 국정원, 기업, 노조, 농성, 안전, 테러방지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월담, 이야기, 활동가, 운동, 강남역, 가족, 농성자, 민주노총, 생명, 서울역, 석방, 세월호참사, 여성, 용산, 용역, 인권, 장애, 정치, 종교, 차벽, 학습, 허가제, 독립성, 사찰, 건강, 병원, 평등, 손해배상, 조직, 건설노조, 신고제, 연습, 불법

  권리 및 집단

  • 생명권/안전할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북이탈주민, 재난피해자, 철거민, 노동자

• 인권오름 > 일반 (490호)

  고(故) 한광호 노동자를 기억하는 시

  -임성용, 유순예, 양은숙, 송경동의 추모시

  ... 도 모른다.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료들과 시민들이 서울 시청광장에 차린 한광호 열사 시민분향소로 오기 시작했다. 매일 촛볼문화제가 열렸다. 한국작가회의 소속 시인들도 그곳에서 함께 추모문화제를 하고, 추모시 낭송도 해주었다. 100일을 앞두고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를 나직하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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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용, 유순예, 양은숙, 송경동 2016-06-22

  인권키워드

  노동자, 이야기, 유성기업, 추모, 가족, 애도, 감시, 노동, 비정규직, 쌍용자동차, 자살, 저항, 직장폐쇄, 해고, 경찰, 다짐, 변혁, 원청, 역사, 탄압, 행진, 권력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 노동자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486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재벌의 경찰

  ... 과 징계남발을 하며 괴롭힘이 불러온 참극이었습니다.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청 앞 분향소를 설치하고, 양재동 현대본사 앞에서 시민분향소를 차리고 정몽구의 사과와 면담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에게 재벌과 경찰은 짬짜미가 되어 폭력적 탄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서초 경찰은 유성지회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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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6-05-25

  인권키워드

  경찰, 재벌, 탄압, 헌법, 유성기업, 기본권,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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