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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901호)

  재개발지역, “무서워 못살겠다”

  집단폭행에 부녀자 성폭행까지

  철거를 목전에 둔 지역 주민들이 철거용역원들의 협박과 폭력에 몸살을 앓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50분경, 서울시 용산구 도원동 재개발지구에서 이 지역 아주머니 2명이 철거용역원들에게 가슴을 쥐어뜯기고, 머리를 얻어맞는 등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정 아무개(41)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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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6-11

  인권키워드

  지역, 세입자, 피해자, 불안, 피해, 마을, 성폭력, 용산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885호)

  철거민 골리앗 투쟁 7개월째

  가수용단지 놓고 주택공사·철거민 대립

  ... 장 남경남, 경철연) 회원 4-5명이 숙식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새벽엔 철거용역 2백여 명과 경찰 수백여 명이 투입되어 골리앗 주민들과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다. 철거용역들은 남아 있던 가옥 1백여 채를 모두 철거해 버렸으나, 소식을 접하고 달려온 경기․서울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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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5-17

  인권키워드

  철거민, 세입자, 가족, 농성, 경찰, 이야기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879호)

  행사와 동정

  ... 금) 오전 7-9시 덕부진흥 출근투쟁 낮 12시 노동부 앞 해고자복직촉구 집회 오후 5시 용역깡패동원 노조탄압 대책회의(민주노총 회의실) ■제4회 열린 가족 이야기 한마당 -"편부모 가족의 문제를 함께 풀어봅시다" ·때: 5월 10일(토) 오후 3시 ·곳: 한국생산성 본부 7층 강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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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5-08

  인권키워드

  가족, 집회, 노조탄압, 이야기

• 인권하루소식 (876호)

  공포에 짓눌리는 철거민

  용산구 산천동․도원동 재개발지구 철거폭력 극성

  ... 지난 3월부터 강제철거에 들어간 서울시 용산구 산천동 재개발지구의 6가구 주민들은 “철거용역원들의 폭력과 협박, 감시 속에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산천동 재개발지구에선 지난 3월 27일과 4월 2일, 15일 등 세 차례나 원인 모를 방화가 일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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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5-02

  인권키워드

  집, 감시, 불안, 성추행, 상가세입자, 저항, 지역, 지역주민, 철거민, 마을, 법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주민

• 인권하루소식 (875호)

  철거민연합 간부 3명 중상

  전문 철거깡패에 폭행 당해

  ... 해 12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시공업체는 삼성건설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동원된 철거용역들은 적준용역회사(대표 정수종) 소속으로 알려졌는데, 이 회사는 95년 ‘봉천동 철거민 전 아무개 씨 성폭행 사건’으로 악명을 떨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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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5-01

  인권키워드

  철거민, 회사, 병원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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