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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614호)

  목격자, 노수석 씨 구타 증언

  언론, '노씨 사인 심장이상'이라고 단정 보도

  ... 고소고발할 계획이다. 한총련도 3일 전국동시다발의 학생총궐기와 9, 10양일에 걸쳐 2차 동맹휴업을 벌일 예정이다. 현장목격자 증언 ·김용해(19, 연대 인문학부 1년) "종로에서 집결하자마자 사전에 배치된 전경과 백골단은 무자비하게 진압하기 시작했다. 동대문 운동장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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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02

  인권키워드

  경찰, 언론, 나이, 대통령, 건강, 병원, 진실, 추모

• 인권하루소식 (613호)

  <긴급속보> 연세대생 노수석 씨 시위중 사망

  ... 졌다. 이날 학생 5천여 명은 종로3가에서 ‘교육재정 확보와 대선자금 공개를 위한 서총련 동맹휴업 총궐기 대회’를 가졌다. 경찰은 종로쪽과 동대문 등지에서 학생들을 포위, 무리한 진압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씨의 시신은 국립의료원(을지로6가)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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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3-30

  인권키워드

  경찰, 학생

• 인권하루소식 (605호)

  사노맹 올해만 12명 구속

  모두 과거 활동 문제 삼아

  ... 여명에 달하며 현재까지 수감중인 사람도 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은 지난 89년 출범을 선언 후 조직적인 활동으로 큰 파장을 불러왔으나, 90-92년까지 세차례에 걸친 대규모 검거과정에서 중앙위원장 백태웅 씨를 비롯한 핵심조직원들이 구속됨에 따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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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3-20

  인권키워드

  조직, 검찰, 국가보안법, 경찰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578호)

  경찰, 해체된 사노맹 조직원 10명 구속

  ... 0명을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가입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이들이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조직원으로 활동하다 94년 사노맹이 해체되자 노동자 중심의 사회주의 정당 결성을 위해 활동했다는 혐의를 잡고 있다. 그러나, 구속자 가족들은 “사노맹은 이미 공식 해산된 조직”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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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2-06

  인권키워드

  경찰, 정당, 노동자, 사회주의

• 인권하루소식 (574호)

  사상형성과정 파헤친다며 집요한 공세

  박충렬 씨 1차공판에서 조성욱 검사

  ... 과거의 사상형성과정을 파헤쳐야 한다"며 이미 박씨가 실형까지 산 적이 있는 85년 '반제동맹당 사건'이나 대학과정에서 의식화과정 등에 대해 집요하게 추궁했다. 이런 검사의 질문에 대해 박씨와 변호인측은 "이런 질문은 공소사실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으로 회합통신 부분을 입증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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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1-31

  인권키워드

  안기부, 질문, 심리, 선거, 간첩, 검찰, 고문, 변호, 변호인, 사상, 신문, 재판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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