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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980호)

  "군사독재하 한국인권의 전달자"

  소마 노부오 주교 별세

  국제평화와 인권을 위한 활동에 오랫동안 관계해온 일본인 소마 노부오(相馬 信夫, 81세) 주교가 6일 새벽 1시, 급성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소마 주교는 김대중 납치사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비롯한 70년대 이후 90년대 초까지의 한국 민주화와 인권회복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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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10-08

  인권키워드

  한국, 고문, 난민, 인권, 장애, 애도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신체의 자유/노예금지/거주 이전의 자유
  • 난민

• 인권하루소식 (978호)

  양심수 소식 ‘교화’에 악영향

  재소자 알권리 보장돼야

  재소자도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누릴 수 있는가. 만약 그렇지않다면 그 기준은 무엇인가. 국제인권법을 기준으로 보면 “국민의 헌법상 기본권은 보장되며, 단지 구금의 목적에 따라 일부 기본권이 필요최소한의 제약원칙과 법률의 적정절차의 원칙에 따라 제한될 뿐”이라고 해석된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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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10-04

  인권키워드

  재소자, 기본권, 국가보안법, 석방, 권리, 헌법, 검열, 교도관, 구금시설, 안기부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감옥/시설수용인,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978호)

  한 권의 책

  <국제앰네스티>(9/10월호)

  대량학살의 나라 르완다에서부터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파헤치려는 퇴역군인의 이야기까지. 현재 홍익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인권영화제에는 참혹한 학살과 환경파괴의 현장이 있는가하면, 감춰진 ‘인권유린’의 진실을 쫓아다니는 사람들의 치열함이 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매달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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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10-04

  인권키워드

  국제앰네스티, 고문, 인권, 이야기, 탄압, 학살, 가혹행위, 경찰관, 국가보안법, 망명, 북한, 사형제, 진실, 개발

  권리 및 집단

  • 생명권/안전할 권리,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2호)

  호외 2- 제2회 인권영화제 상황속보

  장소변동 없이 홍익대서 성황리 개최, 학교측 상영장소 봉쇄에 이어 전원차단

  제2회 인권영화제가 정부당국와 학교측의 봉쇄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학교측이 상영관인 와우관을 폐쇄함에 따라 개막식은 상영관 앞마당에서 2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었다. 개막식에는 제2회 인권영화제 조직위원 이영희(한양대 교수) 지은희(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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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9-27

  인권키워드

  학교, 고문, 군대, 북한, 쿼터제, 사전심의, 휴게실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언론/표현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1호)

  호외 1- 제2회 인권영화제 상황속보

  학교측 상영장 봉쇄, 경찰병력 배치, 영화제 주최측 “기필코 성사”

  사전심의 문제로 상영장소를 구하는데 난항을 겪었던 제2회 인권영화제가 또다시 위협을 받고 있다. 홍익대측은 상영하루전인 26일 오전 서준식 영화제집행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불허입장을 공문으로 전달했다. 이날 오후에는 “강행할 경우 학교직원을 동원에 학교출입을 막을 것이며, 상영장(와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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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9-27

  인권키워드

  경찰, 학교, 공권력, 안기부, 사전심의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언론/표현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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