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 신입활동가 교육 결과보고서 발표!
7월 20일에 열린 3/4분기 총회에서 몽의 신입활동가 교육 결과보고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3월부터 상임활동을 시작한 몽은 3개월의 신입활동가 교육 기간에 대한 소회와 함께 사랑방 운동원칙선언 [...]
7월 20일에 열린 3/4분기 총회에서 몽의 신입활동가 교육 결과보고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3월부터 상임활동을 시작한 몽은 3개월의 신입활동가 교육 기간에 대한 소회와 함께 사랑방 운동원칙선언 [...]
올해 계획을 세우면서 상임활동가들이 함께 공부를 좀 해보기로 했다. 우리가 인권운동 해서 바꿔보겠다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 더 잘 알아보자는 취지였다. 각자 다른 일을 맡아서 바쁘게 움직이는데 우리 [...]
지난 7월 말 광주광역시의 한 중학교 도덕교사가 직위해제 되었다.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이 역전된 사회를 담은 <억압당하는 다수>라는 영상을 성평등 교육에 활용했으나, 학생들에게 '성적 수치심’ [...]
내년 최저임금이 2.9%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됐다. 표결 끝에 사용자 안이 채택된 것이다.
6월 6일은 공휴일이었지만 사랑방 사무실은 북적였습니다. 상임돋움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오랜만에 사랑방의 '운동전략'을 돌아보는 워크숍을 열었거든요. 한때 사랑방에는 '전략 깔대기'라는 말이 유행일 정도로 모 [...]
이번 달에는 지역에서 세월호 관련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남미옥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권교육 강좌를 준비하시면서 사랑방으로 강의 요청을 하셨는데요, 더욱 다양한 자리에서 마주칠 수 있게 되기를 [...]
"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배우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2009년 3월, 자신의 성접대 피해 사실을 정리한 문건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故 장자연. 그로부터 10여년이 훌쩍 지난 2019년 [...]
2일 <일단, 쉬고 2 : 그룹> 지원 선정돼 인권재단 사람의 활동가 쉼 지원 사업 <일단,쉬고 : 그룹>에 사랑방 상임활동가들의 여행 프로젝트 ‘일단, 친해지길 바라’가 선정됐어요 [...]
사랑방 신입활동가로 활동을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나고 어느새 성큼 다가온 6월. ‘신입’을 뗄 수 있는 조건이기도 한 3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사랑방의 역사와 현재의 활동 의제까지 여러 1:1 ‘밀착형’ 교육 [...]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에서 활동하시는 ‘최민’ 님을 만났습니다. 사랑방 상임활동가들과는 이런저런 인연이 많은 분이시기도 한데요, 저와는 만난 적이 별로 없었지만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