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호 특집] 임시적 복사물에서 소식지까지, 사람사랑을 돌아보다
“사랑방이 무엇을 하는지, 보내주는 돈은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려야 한다는 소박한 심경에서 만든 임시적 복사물”
“사랑방이 무엇을 하는지, 보내주는 돈은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려야 한다는 소박한 심경에서 만든 임시적 복사물”
● 미류 활동가가 두 번째 안식년에 들어갔습니다. 2020년 2월부터 미류 활동가가 안식년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사랑방 상임활동가 중 가장 오래 활동하고 있는 만큼, 가장 먼저 두 번째 안식년을 가게 되었습 [...]
집담회에 초대하고 싶은 후원인 분들이 너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꼭 만나고 싶었던 한 분이 있었으니 바로 매달 <사람사랑> 소식지를 인쇄해주는 한울타리 인쇄소 고성원 님이다. 중림동 시절부터 최 [...]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소식지 <사람사랑>이 300호를 맞았습니다. 월 2회 회원통신으로 시작해 월간 소식지가 되기까지, 1995년 4월 제1호부터 2020년까지 3월 제300호까지, 25년이라 [...]
이제 기후변화, 기후위기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시대다. ‘기상 관측 사상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매년 찾아오는 폭염, 한파, 태풍과 같은 이상기후를 정리해 기상청은 ‘이상기후 보고서’(2010~19)를 발 [...]
지난 한 해 내내 국회가 매달려온 신속처리안건 중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21대 총선이 4월에 치러지고, 공수처는 7월이면 출범할 것으로 [...]
세주 한동안 신년 계획을 세우지 않았었는데;; 최근 4년째 세우고 있다. 다음 해 계획을 세우면서 작년 계획을 돌아보면 생각보다 실행율이 높지 않다. 사실 몇 개 세우지도 않는데.. 특히 매일 운동 몇 분, [...]
이 세상에 넘쳐나는 '인권'이라는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인권으로 읽는 세 [...]
3일 ‘김용균’과 함께, 기억과 다짐의 시간 12월 10일 고 김용균 님 1주기를 앞두고 추모주간 중 하루 저녁 인권활동가들이 준비한 추모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노동자는 대체될 수 없는 존엄한 인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