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소

조직점검워크숍 진행했어요.

◉ 조직점검워크숍 진행했어요.

  

2018년 1/4분기 총회에서 앞으로 매년 조직점검워크숍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진행한 첫 워크숍은 지난 10월 27일, 함께 활동하는 우리가 자신과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해봤어요. ‘수지에니어그램’ 강사 민지희 님이 워크숍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에니어그램을 이미 해본 사람도, 처음인 사람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카드를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카드를 자기 몸을 본딴 그림에 붙여 한 장의 도표로 만들었습니다. 각자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으며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어요.

  

이미 오랜 시간동안 같이 활동해온 관계도 있고, 상임활동가들의 경우에는 일상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는 만큼 모두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이 ‘사람들’에 대해 새삼스럽게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서는 전혀 몰랐던 모습이나 생각을 발견하기도 했구요.

  

조직점검워크숍을 연례화한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같은 단체에서 함께 활동하는 우리들이 조직 운영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지는 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직점검워크숍을 통해 어떤 시간을 더 가져갈지 고민을 이어가겠습니다. 혹시 추천하고 싶은 워크숍 진행방식 등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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